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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08/12/16 10:19

2008. 여자개발자 송년회.

내가 여자개발자 모임에 참석한건 2007년 송년회.

이제 내가 이 카페에 가입한지도 1년이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2008 송년회.



신변보호를 위해 나도 Blur 처리. ㅋㅋㅋㅋㅋ


낮에 밍기적 대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4시. 집에가서 명함을 챙기고.. 항상 명함을 놓고 다녀 받기만 해서 이번엔 꼭 챙겨갔다
마니또 선물을 뭘로 할까 심히 고민하다가... 만화책? 걍 도서상품권? 막 고민했는데....
결국은 시간 관계상 집에 있는 책으로 대체... 안읽으셨다구 해서 다행...

시간 관계상 가장 작아보이는 종이가방을 찾는다는게... 이상한 봉다리... ;;;;;;;
에 집에 있던 귤 한개.;; 죄송한 마음에 넣어드리고 ㅎ

부랴부랴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헥헥.
지하철 하고도 거리가 쪼금 있어서 열심히 걸어서 가니 5시 반정도 였나? ㅎ

들어가는 길에 전에 한번 봤던 분하고 같이 들어갔다..(닉네임왜이리 잘까먹는지...)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와 먹는 분위기. ㅎ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기 시작한다.

행사 순서는 대략.

1. 식사.
2. 여자개발자 2008.
3. 자기소개 (2.3 순서 기억안남)
4. 식사. ㅋㅋㅋ & 수다
6. 신년계획 작성
5. 월드카페
6. 마니또.
7. 수다. ㅋ

그냥 밥먹구 술먹구 하는 것보다 월드 카페를 함으로써 더 재미있지 않았나 싶다.

밥먹구 A4 용지에 신년 계획을 쓰라고 하셔서 대략 난감.
아직 생각도 안했는데 ㅋ

그래서 간략하게 썼다.

    1. 3천만원 모으기. 
    2. 책 10권 읽기.
    3. 서비스 하나 오픈하기.
    4. 다이어트 하기. ( 대략 5~6kg)
    5. 여행가기 (국내든 해외든)

역시 돈이 먼저 생각나드라 ㅋ

잘 접어서 편지봉투에 넣고 다음 년도에 찾아가라고.. ㅎ 저거 지킬 수 있을까 ㅋ 특히 다이어트 ㅎ

Photo by 보댕

다음으로 월드카페.
주제는 대략적으로.
1. 자기개발-스터디, 2. 다이어트. 3. 재테크,. 4. 이직, 연봉 5. 애인&남편만들기 6.몸&건강관리.

자기개발과 이직 연봉 쪽에서 들었는데...

아 역시나 요즘 경기때문에 암울한 얘기들...

몰랐던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남은 언제나 유쾌 한거 같다.


거기에 사은품까지
Photo By 보댕

나는 키티 get. ㅋ
 

재밌고 유익했던 모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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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e | Posted by 스루 2008/12/08 17:30

여자개발자 .



여자 개발자...
개발자라는 직업이 여자가 별로 없는 직업 중에 하나죠.
특히 하드웨어가 많이 포함되는 프로그램 쪽은 거의 없죠.

제가 일하는 회사에는 몇명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고 싶지만...
같이 일하는 팀으로는 근 2년간 아무도 없었어요ㅋ

그런것에 대해 별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여자 개발자 모임에 가면서 그런 말들이 많더군요.
제가 둔한건지.... ㅋ



여자개발자 카페 입니다. ( 이미지 클릭)

저는 그저... 가끔씩 들려서 보기만 하는 회원일 뿐이구요.

모임에도 그렇게 많이 나가지도 않았고 얼굴만 익혔을  정도로만 활동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런 곳에 가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내가 그냥 무심코 지나갔던 그런 행동들 말들도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는 좋은 모임 인것 같아요.

가서 사람들과 얘기 하다보면 배우는 것도 많고, 주춤했던 개발 공부나 하루종일 컴퓨터만 끌어 안고 있던 생활에서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주먹을 불끈 지기도 하고...

직업 자체가 워낙 좀 바쁜 직업이라 글을 무진장 많이 올라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글 한개한개에 신경써주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여자개발자. 라는 이미지를 저 조차도 않좋게 보고 있었죠..
왜 냐구 물어보시면 딱히 대답하긴 어렵지만... 저한테는 없는 여자들의
"어 오빠 이거 어떻게 해요? ~~~ "

이런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

뭐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본 잘하는 개발자 분들 중에 여자분이 없었던 거 같아요 ㅋ 이게 가장 큰 듯

여튼 이미지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현직으로 뛰는 프로그래머들은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군요 ㅇㅅㅇ
개발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개발 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ㅇㅅㅇ

이 모임에 나가면서 그런 분들을 많이 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1,910명의 여자개발자 분 화이팅 !!! ㅋ



12월 13일. 송년회 합니다. ㅋ
남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ㅋ 여자들 만의 공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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